국립과천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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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똑똑한 관람 순서!Life Hacks/알쓸신잡 2023. 1. 16. 23:51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엔 가족 모두가 즐거울 조금은 똘똘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번 우리 가족의 주말 나들이는 겨울비가 오는 멋진 날이어서인지 개관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었음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덕분에 매표도, 예약취소 후 재예약도 순조로웠고 천체투영관 관람 전 식사도 어렵지 않았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상설전시관은 총 8개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 온종일 과학관에 있을 수 있다면, 관람 순서는 무시해도 좋겠지만 아이들의 집중력은 하루치에 못 미친다. 나는 과학관 안내서의 추천 관람 순서에 천체투영관을 꼭 포함하고, 우리 아이들이 평소 흥미로워했던 것들과 피로도 게이지에 맞춰 조정했다. 우리 가족의 관람 순서는 미래상상SF관 > 점심 식사 > 천체투영관 > 과학탐구관 > 자연사관 >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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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꼭 봐야 할, 천체투영관!Life Hacks/알쓸신잡 2023. 1. 15. 23:58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과학관으로 실내 전시관과 실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있다. 천체투영관은 본관동 후문으로 나가면 보이는 멋진 돔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오늘은 천체투영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천체투영관은 플라네타리움이라고도 하는데 영어 단어를 찾아보니, Planetarium이라고 쓰고 뜻은 별 비춤돔 혹은 천체투영관이었다. '별 비춤돔'이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말 그대로 둥근 화면에 별을 비춰주는 상영관이다. 요즘은 내 어린 시절과 다르게, 별 보기가 쉽지 않다. 내가 어린 시절, 놀러 갔던 외할머니 집은 정읍의 내장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동네에 집도 세 집 밖에 없었다. 대문 밖에 불빛이라고는 동네 구멍가게 앞 전봇대 불빛이 전부였다. 그래서 밤이 되면 눈을 떠도 감아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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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주차부터 발권까지!Life Hacks/알쓸신잡 2023. 1. 14. 23:07
오늘은 아이들과 오랜만에 바깥 외출을 하기로 한 날이다. 목적지는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의 매표소는 본관동 중앙에 있고, 주차장은 동주차장> 중앙주차장> 서주차장 순으로 매표소와 가까웠다. 우리 가족은 이미 만차인 동주차장엔 주차를 하지 못하고, 중앙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아이들 걸음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과학관 본관동이 나온다. 생각보다 일찍 만난 본관동에 살짝 설레겠지만, 중앙주차장에서 매표소를 향해 걸어가다 보면 만나는 본관동 첫 번째 출입구는 매표소 입구가, 아니다! 그 문 앞에서 당황하는 가족을 여럿 봤다. 잊지 말자, 본관동 가장 중앙까지 가야 매표소를 만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똑똑한 관람 순서! [국립과천과학관] 똑똑한 관람 순서!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